Monterey State Beach

 

마스크를 써야하는 신세지만, 넓은 바다에서 행복

Monterey state beach
넓고, 탁트이고, Tide가 한국의 동해같은 느낌이라
개인적으로 이 비치를 좋아한답니다.

주차비 무료고 주자장에서 해변까지도 바로 갈 수 있어요. ㅎ

무엇보다도 사람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,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

한적한 바다를 즐기기 좋아요.

 

은이 훈이

넓은 바다를 배경으로
아이들이 평화롭게 뛰어놀고 있는 걸 보는 게 힐링이예요.

 

모래 저수지 만들기

늘 빠지지 않는 저수지 공사;; ㅎㅎ
지난 번에는 아이용 모래삽으로 팠는데,
아이들 키 높이로 너무 깊게파서 위험해보였는지
life guard가 경고를 주더라는...
“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...” 의 추억이 떠오르더라구요.

 

 

넓고 확트인 공간에서
아이들은 마음 껏 뛰어놀고,

남편과 나는 바다보며 생각정리

힐링타임을 보내고 왔어요.

참 좋음.💚

 

 

goo.gl/maps/mp2wFqfbqbhx2Jm5A

몬트레이 스테이트 비치